
[사진=고양시제공]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대형 재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이 협력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분기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예비군육성지원사업의 전반적인 결과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신규로 위촉되는 위원 3명에 대한 위촉, 민관군 통합방위 유공자 포상 등 4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공고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유지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고양시장이 의장을 맡고 시의회 의장과 9사단장이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고양시 관할 5개 군부대 대표, 한국전력공사, KT 등 국가기반시설 대표와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 대표, 검찰청, 보훈지청, 검찰청, 국가정보원,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 대표 등 34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