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서울 용산 나진 전자상가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25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용산 나진 전자상가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고압전선이 불에 타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사고로 인해 용산전자상가 사거리 일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임시 복구 작업을 벌인 한국전력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갈등 골 깊어진 'K-전선'…그룹 전면전 치닫는 'LS vs 호반'(22면)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압박…선악의 이분법 사고 버려야 #용산 #정전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