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는 전세계 아이들 편지로 가득해 [사진=아이클릭아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마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타마을은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비롯해 전 세계 여러 곳이 있으나,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마을이 가장 인정받고 있다. 산타마을은 산타클로스 사무실인 산타 오피스, 도서관, 우체국, 산타파크 등이 있다. 우체국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보내온 편지로 가득한데, 이곳에 편지가 도착하면 각 나라별로 분류돼 산타클로스에게 전달된다. 산타클로스는 어린이들이 보낸 편지에 일일이 답장해주는데, 이를 위해 12개 국어를 구사하는 비서들이 돕는다. 관련기사대구 조재구 남구청장 "불요불굴(不撓不屈) 자세로 공직자와 도약하겠다"코미디 같은 세상, 국민을 위한 우선순위는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산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