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 0-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 27분 팀에 첫 골을 선사한, 손흥민(26·토트넘)이 두 팔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그는 팀이 역전에 성공해 4-2로 앞선 후반 16분 추가 골을 뽑아내 시즌 득점을 8골(리그 5골)로 늘렸다.관련기사토트넘 방문한 찰스 3세 "팀 잘 되나"…손흥민 "노력하고 있다""세계 무대 만만찮네"…한국 남·여 골프 대세 첫 데뷔전서 '컷탈락' #손흥민 #토트넘 #영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