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미플루[사진=연합뉴스]
최근 타미플루를 복용한 한 중학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타미플루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타미플루는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개발된 인플루엔자 치료제다. 지난 1999년 9월 스위스계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개발해 시판했으며 약의 성분은 '오셀타미비어'다.
한국에는 2001년 11월에 들어왔으며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타미플루[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