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제공]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내륙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 체감온도는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관련기사낮 최고 21도 '전국 포근'… 일교차 커 낮 최고기온 17도까지…인천·충청권 미세먼지 '매우 나쁨' 강원 영동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전국이 대체로 건조하겠다. #기온 #체감온도 #크리스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