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황광희가 군대 전역 후 첫 예능 나들이를 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통해 전역하는 순간부터 출연하는 열정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군 복무를 마친 황광희가 출연했다. 입대 전보다 10kg 뺐다는 황광희는 볼이 들어갈 만큼 홀쭉한 모습이었다.
이어 "너 평소에 매니저님이라고 안 하지 않냐"며 ""너 매니저하고 스태프들 자주 바뀌는 거 다 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는 "그런 얘기 하지 말라"며 "재석이 형한테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입대한 황광희는 군악대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그는 1년 9개월 군 생활을 마치고 이달 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