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21일 서울 상암동 청사 2층에 여성과 임산부를 위한 휴게실 조성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휴게실 조성은 그간 여성 및 임산부를 위한 쉼터가 부족한 점을 고려했으며, 설문조사 및 여성직원 간담회를 통해 직접 의견을 듣고 휴게실 이름, 가구배치, 편의용품을 결정해 열린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21일 서울 상암동 청사 2층에 여성과 임산부를 위한 휴게실 조성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휴게실 조성은 그간 여성 및 임산부를 위한 쉼터가 부족한 점을 고려했으며, 설문조사 및 여성직원 간담회를 통해 직접 의견을 듣고 휴게실 이름, 가구배치, 편의용품을 결정해 열린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대범 KLID 원장은 "일과 육아에 지친 여성들이 소통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서 휴게실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경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