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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협유통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21/20181221135622673997.jpg)
[사진=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은 21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수입 과일의 잔류 농약이나 보존제 걱정을 덜 수 있는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국산 레몬을 첫 출하하였다.
레몬은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C로 감기예방에 탁월하고, 천연 이뇨제 작용을 하여 배변활동을 촉진해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입 레몬에 비해 아직 국산 레몬은 소비자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다양한 장점을 지닌 레몬을 적극 홍보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