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핫플레이스] 역세권 주상복합,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관심 증가

2018-12-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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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 도보권 위치,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등 도로이용도 편리

가격 상승 기대감에 수요자들 눈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석경 투시도 [사진제공=대림산업]




 신규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중소형 평면과 판상형 구조를 도입하고, 관리비 부담을 줄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공급중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경쟁률 10.88대 1로 순조롭게 청약 일정을 마감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부산의 ‘행정 1번지’로 평가받을 만큼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반경 1km 내에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연서초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도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39층의 고층 설계로 도시 조망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해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최근 역세권 브랜드 주상복합 아파트에 입주한 유모씨(42세·여)는 “주상복합은 아파트보다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 전용율도 낮다고 생각했는데 입주하고 보니 관리비가 상가시설과 별도로 책정돼서 부담이 크지 않고, 편의시설들이 모두 가까워 전보다 생활이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 층별, 위치별로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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