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라프라데시 주는 인도 동남부에 위치한 주로, 2019년 하반기 기아자동차 연간 3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건설이 예정되어 있는 등 한국과의 교류협력이 강화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이유로 주정부 산하 주립대학인 ANU와 공동으로 인천대와의 MOU 체결과 향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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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 ANU 대학과 MOU[사진=인천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21/20181221090007328374.jpg)
인천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 ANU 대학과 MOU[사진=인천대]
이에 A. R. Prasad 총장은 “양교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은 물론 주정부와 연계하여 유학채널을 일원화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