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로코스메틱, 올리브영서 '오일플럼퍼·플럼핑 밤' 선봬

2018-12-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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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에로 코스메틱 제공 ]



시에로코스메틱이 오는 22일 립글로즈 타입의 ‘오일플럼퍼’를 추가 입점하고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판매되는 ‘플럼핑 밤’을 출시한다. 지난 9월 베스트셀러인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는 올리브영 입점 이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올리브영 입점이 확정된 ‘오일 플럼퍼’는 보르피린과 고추추출물, 멘톨, 생강오일, 고추 추출물이 바르는 즉시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려 볼륨 넘치는 립을 연출해주며, 13가지의 천연 오일이 입술 표면은 물론 속까지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립밤의 보습력과 반짝이는 글로시함을 겸비했다. 연한 핑크 빛의 투명에 가까운 제형으로 단독으로 사용 시 도톰한 볼륨과 함께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더해 청순하고 생기 있는 립을 연출할 수 있으며, 틴트나 립스틱 등 다른 립 제품들과 사용 시 볼륨감을 더해 더욱 매력적인 글로시 립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시에로코스메틱은 올리브영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립 플럼퍼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올리브영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전용 제품 ‘플럼핑 밤’도 함께 출시한다. ‘플럼핑 밤’은 최근 출시되어 ‘윤은혜 립스틱’으로 이슈가 된 ‘스피드 플럼퍼’의 사랑스러운 핑크 패키지에 베스트셀러 ‘펄 립 플럼퍼’의 제형을 담은 제품으로 고추 추출물과 콩오일, 석류추출물이 바르는 즉시 도톰하고 매끈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립밤처럼 매끄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각질 부각 없이 매력적인 립을 연출해주며, 수채화처럼 연하게 물드는 컬러에 옅게 반짝이는 글로시함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시에로코스메틱 마케팅 담당자는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되는 ‘플럼핑 밤’은 립밤만으로는 컬러감이 부족하고 립스틱으로는 보습력이 부족한 요즘 같은 겨울철에 활용도가 더욱 높은 제품”이라며, “‘오일 플럼퍼’의 경우 최신 트렌드인 글로시 립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단독 사용하면 글로시한 청순 볼륨 립을, 다른 립 컬러 제품과 동반 사용 시 모든 제품에 플럼핑 효과를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일 플럼퍼’와 올리브영 전용 제품으로 출시되는 ‘플럼핑 밤’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올리브영에 순차적으로 입점 및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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