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마라도 성당[사진=기수정 기자]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 ‘마라도’는 모슬포항에서 1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이다. 고즈넉한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마라도의 면적은 0.3㎢에 불과하다. 배에서 내려 마라도의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는 데는 1시간 남짓이다. 마라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마라도 성당과 짜장면 전문 식당이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시민들과 함께 희망과 도전의 길을 열어나가겠다"찐한 로컬매력을 담은 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이색적인 외관, 아담한 크기가 인상적인 마라도 성당은 단단한 전복껍질을 형상화해 제주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짜장면은 마라도에서 꼭 먹어야 할 대표 음식으로 손꼽힌다. 뿔소라와 톳을 고명으로 올려주는 점이 특이하다. #여행 #영상 #제주도 #마라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귀포=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