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조빈 "서울대 출신·재벌2세? 와전 된 것" 깜짝 고백에 시청률도↑

2018-12-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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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

밴드 노라조의 보컬 조빈이 JTBC '한끼줍쇼'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빈의 활약에 시청률 또한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1%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과 노라조 조빈이 출연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 조빈은 자신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을 해명 "재벌 2세 동명이인의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것을 굳이 아니라고는 말씀 안 드리고 약간 즐기면서 지내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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