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로이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20/20181220073624156518.jpg)
[사진=연합뉴스/로이터]
토트넘과 아스날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성공시키자 국내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야유 1도 신경 안 쓰는 거 같았음ㅋㅋㅋ 시원한 왼발 슛! 진짜 최고였다(dy***)" "너 보는 맛에 산다. 월클 손흥민(부**)"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네. 흥민손 땡큐(dj***)" "조롱을 골로 돌려주네ㄷㄷ(최**)" "아스날팬들 추하다 추해ㅋㅋㅋ 토트넘보다 모든 면에서 뒤처지는 그들(읍**)" "드디어 골 넣었구나. 우리 흥민이 골 소식에 마음이 기쁘다. 언제나 부상 조심하고 더 많은 골 넣어줘. 사랑해요(행**)" "새벽에 일어난 보람이 있었다ㅜ(굴***)" "오늘 경기도 잘했지만 마지막 경기 끝나고 나서 손흥민 자기 유니폼이랑 태극기랑 교환해서 태극기 달고 경기장 나갈 때 감동(음**)" "흥민선수 짱!! 감기로 몸이 좀 안 좋아 보였는데도 멋진 골 넣어줘서 즐거웠습니다!! 너무 수고 많았고요~ 감기 어서 나으세용(sk***)" 등 댓글로 호평했다.
손흥민과 델리 알리의 골로 아스날을 2-0으로 이긴 토트넘은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