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는 최근 3년(2015.10~2018.9)간 블로그를 포함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약 264만건과 함께 특히 영향력있는 여행 인플루언서 집단에서의 버즈량 데이터 총 4만6000여건을 분석했다.
브릿지가 담고 있는 이니셜 한 자 한 자에 담긴 의미, 이에 따른 여행 트렌드를 6회에 걸쳐 소개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이같은 트렌드는 ‘영상’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여행지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성들을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남기려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업로드 되는 등 여행 관련 영상 콘텐츠 확대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국내 여행 버즈량 점유율을 포털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로 나눠서 살펴보면 2017년까지는 블로그가 강세를 보였으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을 필두로 한 SNS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2018년에는 소셜 미디어 점유율이 절반(51.5%)을 상회, 포털 미디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