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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신임 연구위원[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신임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성능개발센터 연구위원에 정영호 위원을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위원 제도는 연구개발(R&D) 최고전문가를 대상으로 관리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09년 도입됐다.
정영호 연구위원은 파워트레인 제어 최적화 기술 개발에 구심점 역할을 해 왔으며, 차량 연비 향상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프로필 : 정영호(鄭榮皓) 연구위원 :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성능개발센터
▷ 1971년생(47세)
▷ 서울대 기계공학 석사/학사
▷ 주요경력
- 현대자동차 연비동력개발실, 연비개발팀,
- HATCI, 성능시험2팀(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