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서울대성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10명이 숙박 중 의식을 잃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18일 오후 서울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모습. 교내 관계자들이 학교 정문을 잠그고 있다. 강릉 펜션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대성고등학교가 19일부터 사흘 간 임시휴업에 들어간다. 대성고등학교는 18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임시휴업을 안내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