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판매 제품 감별 현장[사진= 서울시 중구 제공] 이탈리아에서 위조한 가짜 샤넬 가방을 국내로 반입해 유통한 일본인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19일 부산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기, 상표법 위반 혐의로 일본인 무역상 A(55)씨와 국내 유통업자 B(55)씨 등 2명이 구속됐다. A씨는 이탈리아에서 정교하게 위조한 가짜 샤넬 가방을 국내로 반입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이커머스 기업들도 명품 라인업 강화…백화점과 '진검승부' B씨는 A씨에게 건네받은 가짜 샤넬 가방을 국내 인터넷쇼핑몰 업주 등에게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라고 속여 판매해 4억700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샤넬 #짝퉁 #이탈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