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위기 놓인 광주형 일자리. 지난 2014년부터 광주형 일자리 자문위원회에 참여해온 필자 김필수 소장은 사측과 노동계, 정부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위기에 놓인 자동차 산업을 위해 상생을 위한 양보를 도외시하고, 방관자처럼 지켜보기만 하는 정부를 향해서다. 일자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몰락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반등을 위해 필자는 '광주형 일자리'가 성사되길 고대한다. 5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협상 잠정 합의안 추인 여부를 심의하는 노사민정협의회 하반기 본회의가 열려 이용섭 광주시장(왼쪽)이 인사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시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 이병훈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연합뉴스] 관련기사이재명 대표, 자라나는 세대가 본받을 만한 롤 모델 될 수 있나?논설실에 바람났네, 筆風-文風-動風 #아주 뉴스룸 #김필수 #한국노총 #광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