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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18/20181218090037113001.jpg)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챔스) 16강 대진표가 17일 확정됐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16강에서 만나게 됐다.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챔스 16강 첫 경기는 2019년 2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토트넘의 홈인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후 양 팀은 독일 베를린으로 넘어가 2019년 3월 6일 오전 5시 도르트문트의 홈 지그날 아두나 파크에서 2차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