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촌·호계·어린이·만안도서관에서 2019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겨울 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이 깊이 있는 독서를 경험하고 글쓰기의 기초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성적 최우수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의 도서실 사서교사에게 문의하거나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