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소득경영, 인력개발, 도시자원 등 4개 분야에 걸쳐 모두 25개 사업, 54개소에 자부담을 포함해 총 9억 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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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17/20181217105008507138.jpg)
인천시청[사진=인천시]
시범사업 신청자격은 인천 관내(강화군·옹진군 제외)에 주소와 농경지를 갖고, 각 사업별 신청자격에 부합되는 새로운 농업기술 수용에 적극적인 농업인이며 사업신청 기간은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11일(22일간)까지로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9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은 지역농산물 명품화 융·복합 미래성장 신기술 보급, 고령화 대응 생력화기술 보급 및 현장문제해결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인천도시근교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새로운 농업기술이 접목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