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6~7세 창의 독서 프로그램 ‘꿈꾸는 새싹’ 선봬

2018-12-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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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새싹’ 표지.[사진= 한우리]


한우리열린교육은 독서교육 대표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독서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6~7세를 위한 창의 독서 프로그램 ‘꿈꾸는 새싹’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꿈꾸는 새싹’은 흥미로운 방식으로 주제 통합 독서 활동을 진행, 창의력·표현력·사고력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을 주는 유치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한우리 연구진들이 엄선한 옛이야기 및 누리과정 생활주제 그림책을 읽고, 전문 독서지도사와 다양한 창의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구성은 총 4차시로 이뤄졌다. 옛이야기를 읽고 바른 덕목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1차시 ‘옛이야기방’을 시작으로, 누리과정 생활주제와 연계한 그림책을 읽고 사고력을 키우고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2차시 ‘그림책방 1’과 3차시 ‘그림책방 2’가 있다. 이어 중심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표현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4차시 ‘생각놀이방’으로 마무리된다.

‘꿈꾸는 새싹’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한우리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된 ‘6~7세 아이를 위한 똑똑한 독서법은 따로 있다’ 포스팅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해당 URL과 더불어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제과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발표는 26일 블로그를 통해 공지된다.

오용순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연구소장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제 막 책읽기를 시작하는 6~7세 무렵부터 올바른 독서 교육을 실시한다면 아이의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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