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사비로 제작한 '셀럽파이브' 셔터...메인에 걸렸다?

2018-12-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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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라운 토요일]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가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나와 화제가 됐다. 셀럽파이브는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등 코미디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37회에는 셀럽파이브 노래 셔터 등장에 당혹감을 드러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에는 셀럽파이브의 노래 셔터가 나왔다. 이에 키는 "나온 지 일주일 됐는데 벌써 문제로 출제됐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본적이 있는데 음이 본인들 한계보다 높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키는 "노래 가사에 돈이 나와?"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그럴 수도 있어"라며 "송은이 선배님이 결혼자금으로 모아놓은 돈으로 제작을 했다고 했어"라고 답했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가 직접 기획자로 나선 웹예능 '판벌려'(판을 벌이는 여자들)를 통해 탄생한 개그우먼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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