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 500명에게 총 5천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과 나눔 봉사를 전개한 ‘2018 구찌코리아 사랑의 산타’ 를 실시했다. 행사장에서 구찌코리아 카림 페투스 사장(왼쪽 두번째)과 임직원 200여명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구찌코리아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 포장을 마친 후 산타 복장으로 서울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거주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