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보행자 불편주는 불법광고 일제정비

2018-12-16 10: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13일 거리질서 및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및 홍보 캠페인를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왕시광고협회(회장 정충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내손손동 문화의 거리 밀집상가를 중심으로 불법 전단지를 수거했다.
또한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배너 및 에어라이트 등을 설치한 점포(42개소)를 방문해 자진 정비하도록 계도하고, 시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희 건축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과 상가 업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전한 광고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