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 불우한 이웃 돕기 실천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이사장 문채수) 단원들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가 위치한 성동구(마장동, 사근동) 일원의 저소득층 14개 가구에 총 27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지원된 물품은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의 지원과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사진=한양대 제공] 관련기사KT, 1등 워크숍 개최…중소기업·공공기관 경쟁력 ‘강화’ #한양대 #봉사단 #연탄배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