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셀은 자사의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가 1000만 이상 사전예약을 달성하면서 지난 12일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롤스타즈는 클래시 로얄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출시된 슈퍼셀의 5번째 게임 타이틀로, 실시간 3대3 슈팅 게임이다. 특히 베타 테스트 기간만 18개월 이상 거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실시간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브롤스타즈는 ‘젬 그랩’, ‘쇼 다운’, ‘바운티’, 하이스트’, ‘브롤 볼’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해 친구와 함께, 또는 단독으로 3분 동안 즐길 수 있는 호흡이 짧은 게임으로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시에 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구성원들 간의 팀워크가 승패를 갈라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