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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윤소희가 오랜만에 반려묘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소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1210 2살 #심바 오래오래 같이 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반려묘 심바를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 심바야", "다음 생엔 정말 소희여신님 심바로^^", "심바야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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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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