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눈 소식에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항공기가 잇따라 지연 중이다. 13일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가 잇따라 지연되고 있다. 김포공항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필립 등이 최소 30분에서 1시간 이상 운항이 지연되고 있으며, 인천공항은 일부 항공기만 지연된 상황이다. 앞서 12일 기상청은 수도권에 5cm까지 눈이 온다고 예보했고, 행정안전부는 오후 9시쯤 '내일 아침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과 빙판길이 예상되므로,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전송했다. 관련기사세종,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건설사업 진출 세미나' 성료새만금개발청, 대우건설·중흥토건과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협약 체결 하지만 예상보다 적설량이 적어 우려했던 일은 없었다. #김포공항 #눈 #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