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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체결식 기념촬영(서무팀장 한대균, 인사팀장 최광락, 총무과장 김성호, 충남세종지역노조 이중열 수석부회장, 윤영숙 지회장, 충남공공노조 수석부지부장 박홍일, 사무국장 이은우).[사진=아산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13/20181213100406384645.jpg)
협약 체결식 기념촬영(서무팀장 한대균, 인사팀장 최광락, 총무과장 김성호, 충남세종지역노조 이중열 수석부회장, 윤영숙 지회장, 충남공공노조 수석부지부장 박홍일, 사무국장 이은우).[사진=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와 아산시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아산시지회, 충남공공노동조합 아산시지부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기본급을 2017년 대비 2.8% 인상 등에 합의했다.
시 대표 교섭위원 김성호 총무과장은 “대화와 협력적 노사문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시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 노조 측 대표 교섭위원인 윤영숙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섭에서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 고마웠다. 앞으로도 일선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아산시민의 행복과 발전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