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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사진=가평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13/20181213100712260000.jpg)
가평군청.[사진=가평군 제공]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2018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방관리사업 분야에 모범이 되는 우수 보건소와 안심학교를 발굴, 성과대회를 열어 표창하고 있다.
건강생활 실천 흥미를 유발,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아토피피부 중증도 검사, 보습제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전개해 높게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예방차원의 보건행정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예방관리사업을 추진,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서 2018년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