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가 나를 봐주지 않는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향기와 절친한 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여느 또래처럼 화기애애한 모습. 특히 오늘(12일) 김향기가 한양대 연영과 수시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한편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 영화 '마음이'(2006)로 데뷔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올해는 '신과함께' 시리즈와 '영주'로 배우로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