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군(敵軍) 묘지에서 추모객이 놓고 간 꽃이 보이고 있다. 적군묘지는 국방부가 1996년 제네바 협약에 따라 조성한 묘역으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중공군, 한국전쟁 이후 북한 공작원 등의 유해가 안장된 곳이다. 이달 초 묘역 관리 주체가 군에서 경기도로 이관됐으며 도는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관련기사보훈부, 3·15의거 기념식 거행...'찬란한 봄볕에 물들며 걷는 길'올해 5.18기념행사위 출범...'새로운 세상을 여는 민주주의 대축제' 준비 #북한군 #파주 #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