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DJ 논' 아이 임신한 아오이소라 "좋은 엄마가 될 것" 직접 소식 알려

[사진=아오이소라 웨이보]

AV 배우 출신 아오이소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아오이소라는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방금 일을 마치고 늦게 들어왔네요. 저, 임신 5개월차에요!"라며 임신을 알렸다. 

이어 아오이소라는 "예전에 '넌 임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야' '만약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불쌍해'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그래도 아이를 원했고 '난 괜찮아! 문제없어!'라고 대답했다. 왜 아이를 낳으려 하냐고? 아이를 원하기 때문이지. 불쌍하지 않게 내가 노력할 거다. 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속 남편 DJ 논 옆에는 드레스를 입은 아오이소라가 살짝 나온 배를 감싼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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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인물 배우로 활동했던 아오이소라는 지난 2010년 은퇴한 후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