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팔레드서울에서 '2018 희망 갤러리'를 개최한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임직원과 미술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제공]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팔레드서울에서 ‘2018 희망 갤러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사람에게 희망과 치유를 선사하는 의료·제약분야와 미술분야 간 공통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환자 단체와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미술치료 세션도 마련됐다. 이외 미디어아트, 라이브 페인팅, 아카펠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희망 갤러리 출범 이후 6년간 전시 출품작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이승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표는 “희망 갤러리는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과 제약 간 공통점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환자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