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칭다오(青島)에 이례적인 폭설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1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날(11일) 칭다오시에는 올해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려 8cm의 적설량을 보였다. 칭다오에서 50개 버스 노선이 폐쇄되고 자오저우만(膠州灣)대교를 오가는 버스 운행도 정지됐다.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고속도로 진입이 폐쇄되거나 운행이 제한돼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관련기사2024 아주한중국제미술교류대전 대상 김태원 작가한국과 1시간 거리 가까운 이웃 중국 옌타이 #날씨예보 #중국날씨 #칭다오 #폭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