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지사 등 20여명,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남도는 12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공고화를 위한 ‘2018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김태일 제32보병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최근 북한정세 동영상 시청 △충남도․32보병사단의 2018년 통합방위업무 추진실적 보고 △기관별 현안사항 보고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준비한 △비행단 현장 견학과 기념촬영 △모의비행 체험을 실시했다. 관련기사충남도, 홍예공원 '도민 참여숲 조성' 미래 비전 제시경북도, 산업부 지역산업활력펀드 1000억원 조성 MOU 체결 양승조 지사는 “아직까지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나 국가 안보는 평화로울 때 더욱 강력하게 준비해야 한다”라며 “통합방위협의가 지역안보의 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 #공고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