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신현대 사장(사진)이 최근 사임을 밝힌 한영석 대표이사의 직무를 대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한 대표이사의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신 사장이 일시적으로 대표이사의 직무를 맡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현대 대표이사는 충북대학교 전기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거쳐 현재 현대미포조선 사장을 지내고 있다. 관련기사LNG선 타고 울리는 조선업 부활 뱃고동… "노사갈등 완화 과제"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