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반려견이 7일 오전 트위터 월드 트렌드 1위에 등극했다.
1위에 올라온 'Tannie'는 뷔가 반려견 연탄이를 부르는 애칭을 뜻하는 표현이다.
뷔는 지난 6일 네이버 v앱 'BTS' 채널을 통해 반려견 연탄이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다시 한번 전세계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같은 날 뷔는 "어제 이것도 올리려고 했는데"라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연탄이의 몸에 얼굴을 부비는 다정한 뷔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팬들은 "방탄소년단 뷔!! 연탄이와 방송 너무 고마웠어요. 정말 행복한 방송이었어요. 뷔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 "조금만 보여도 조금만 행동해도이슈가 되는 방탄소년단 뷔와 연탄이 그형에 그동생 지금처럼 행복하자아", "연탄이는 방탄소년단 뷔 형아 덕에 세젤 인기견이 되었구나. 탄이가 무쟈게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제 이것도 올리려고했는데 pic.twitter.com/F0lBD9m2Sk
— 방탄소년단 (@BTS_twt) 2018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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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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