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개통의 호재를 업은 하남시에 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시공 예정사)이 하남시 신장동 474-4번지 일원에 짓는 하남 프라임파크는 2021년 준공 예정인 덕풍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인접해 있다. 입주민들은 하남IC와 상일IC 등을 통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며 간선급행버스(BRT)노선과 복합환승센터 등을 통해 단시간에 강남까지 닿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개통으로 신설되는 덕풍역(예정)이 가까워 교통여건은 향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하남시청과 하남SD 병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검단산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주변에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교도 위치한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다. 홍보관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 자격 안내 및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