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2018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하는 자흐라 카눔 싱가포르 대표가 북미 정상회담을 형상화한 드레스를 입는다고 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9일 싱가포르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수도 방콕에서 17일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싱가포르 대표로 참가하는 자흐라 카눔이 대회에서 입을 여러 벌의 의상을 공개했는데 이 중 눈길을 끄는 옷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북-미 정상이 악수하는 장면이 프린트된 드레스다. 관련기사3자녀 가구 공항 우선출국...출산가구 '든든전세' 우대강은비, '17년 인연' 남자친구와 4월 결혼…"묵묵히 지켜줘" #드레스 #싱가포르 #유니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