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1일 외부감사인 대상 회계현안 설명회

2018-12-09 17: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오는 21일 회계사회 대강당에서 회계법인과 감사반을 대상으로 '회계현안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회계감사품질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에서 회계감독 현안과 앞으로 감독 방향을 설명하고 지난달 새 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른 유의사항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올해 감사보고서 감리의 주요 지적사례와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개발비 테마감리의 주요 지적사례와 내년 테마심사 시 중점 점검 이슈도 안내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새 외부감사법의 품질관리감리 관련 주요 개정내용도 안내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매년 결산심사를 앞둔 12월에 회계현안 설명회를 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