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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9/20181209102430770021.jpg)
[사진=MBC방송화면캡처]
'공식 연인'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로 몰아가는 여론에 누리꾼들이 뿔이 났다.
누리꾼들은 "어디 스트레스받아서 연애하겠나~ 좋던 사이도 틀어지겠다(ba***)" "도대체 이게 뭐라고 토요일 일요일 내내 둘이 헤어졌다 안 헤어졌다 기사 내냐.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지랖퍼 쩔어요. 남녀 사이에 항상 좋아야 되나? 둘이 알아서 잘 하겠지. 오지랖퍼 기사 그만 쓰세요(de***)" "전현무가 뭐 얘기하니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냐고 대답도 했는데 별걸 가지고 기사를 쳐 다쓰네(ll***)" "시어머니도, 저렇게 감시는 안 하겠다! 남 연예에 참견 좀 하지 마!(fa***)" "그냥 잠시 싸우거나 했겠지~ 다들 연애하면 감정 상하는 날도 있지 않나? 그럴 때마다 헤어지네 어쩌고 하는 거 참 별로인 거 알지?(ga***)" "두 사람 진짜 불편하겠다. 말 한마디 표정 하나까지 신경 쓰고 지내야 하니(so***)" 등 댓글로 비난했다.
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이 평소와 다르게 서로의 발언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 이후 시청자들은 '리액션이 평소와 다르다'고 지적했고, 언론들은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이라며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앞서 전현무는 한 방송에서 공개 연애에 대해 "싸우면 한혜진이 내 말에 덜 웃는다. 평소에는 박수를 치는데 싸우고 난 뒤엔 쳐다보지도 않는다. 시청자들이 우리가 싸운 걸 알아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도 나와 싸운 줄 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