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 [사진=부산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9일 오전 7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주방설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블이 나자 소방관 200여명과 소방헬기, 펌프차 등 장비 69대가 투입돼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기장군, 복군 30주년 맞아 온라인 이벤트…참여자 모집 外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22일 도쿄서 개최...경제협력 등 논의 한편, 네티즌들은 "소방차 장난 아니었음" "재난문자 와서 식겁함"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불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장 #부산 #불 #잔불 #소방 #사상구 #학장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