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 [사진=부산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9일 오전 7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주방설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블이 나자 소방관 200여명과 소방헬기, 펌프차 등 장비 69대가 투입돼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국립부경대, '건축 창학 100주년 기념식' 개최 外 한편, 네티즌들은 "소방차 장난 아니었음" "재난문자 와서 식겁함"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불 조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장 #부산 #불 #잔불 #소방 #사상구 #학장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