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터넷 캡쳐]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부산 삼선만두 모습.
8일 인터넷과 각 커뮤니티에서 부산 삼선만두가 화제다.
부산 삼선만두는 일반만두와 달리 해물과 돼지고기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간다. 부산 삼선만두는 지난 10월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커뮤니티에 본격적으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가게의 위치는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 캠퍼스 근처로 알려졌다. 만두는 하루 20인분만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예약없이 방문하면 낭패를 본다는 게 방문자들의 전언이다.
부산 삼선만두는 주문과 동시에 제작한다. 이유는 만두피부터 만두소까지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이다. 부산 삼선만두의 재료는 만두소에는 무말랭이, 배추, 대파, 부추, 돼지고기, 새우, 버섯 등이 들어간다. 특히 부산 삼선만두의 특별한 맛을 위해 가게 주인은 자신만의 육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