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8일 오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의장,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더불어민주당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중앙당 후원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전 의장은 "당에서 저를 필요로 할 때 기여하는 것은 당원으로서 마땅한 도리"라며 "후원회 대표자로서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민주당 후원회는 현 당대표인 이해찬 전 회장에 이어 안민석 의원이 회장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후원회는 박용진 의원의 후원 요청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세균 #중앙당 후원회장 #정세균 후원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