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서 열려…"슈퍼예산 시대의 국가회계" 주제 삼아 [사진=한국정부회계학회 제공] 한국정부회계학회는 7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정부회계 : 숫자를 통한 소통”과 “슈퍼예산 시대의 국가회계”를 주제로 동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발제를 맡은 김이배 한국정부회계학회장(덕성여대 교수)은 "숫자에 기초한 국가 경영 및 재정 운용과 이에 대한 신뢰성 회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 회계인의 회계 책임성과 전문성의 제고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회계투명성이 세계에서 하위권을 맴도는 것이 안타깝다"며 "회계투명성 문제를 기업회계의 분야로 국한하기보다 국가회계 및 지방회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회계를 정착시켜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문턱 높아진 中증시 IPO...기업들 줄줄이 '홍콩행'완주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 #한국정부회계학회 #회계 #김이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