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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6/20181206155221176949.jpg)
[사진=연합뉴스]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박항서호를 향한 베트남 언론의 믿음이 굳건하다.
베트남 언론 틴데타오는 "에릭손 감독이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을 이기려면 알렉스 퍼거슨 경에게 가서 물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에릭손 감독이 박항서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홈구장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여기서 베트남 대표팀이 승리하면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2018 스즈키컵'은 SBS스포츠와 POOQ(푹)을 통해 중계된다.